패션뉴스 | 2020-11-13 |
폴햄, 지코 패딩 ‘알레스카 에어’ 인기 행진
가성비 입소문 타면서 판매 호조, 소재와 충전재, 핏, 디자인으로 제품 차별화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맞아 ‘지코 패딩’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폴햄」의 패딩 라인은 각 스타일별로 소재와 충전재, 핏,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어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여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캠핑 요리의 재료들과 알래스카 에어의 가벼움을 비교하는 이색 바이럴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올 겨울 가장 주목할만한 「폴햄」의 알래스카 에어는 유러피안 프리미엄 구스(솜털 90%, 깃털10%) 충전재를 사용해 650g의 경량감을 자랑하며 높은 보온성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전개하고 있는 크루저 푸퍼는 플리스 소재의 넥카라와 양쪽 아웃포켓의 디테일로 스트릿한 스타일링에 더욱 잘 어울리는 겨울 아우터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배로 데일리 푸퍼는 햇빛을 받으면 스스로 발열하는 솔라볼 충전재를 사용, 눈길을 끌고 있으며 관리가 쉽고 광택감 없는 컬러로 데일리 아우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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