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11-10 |
[그 옷 어디꺼] 쇼핑에 빠진 김소현, 포근한 셔츠형 체크 재킷 어때요?
영캐주얼 '숲(SOUP)' 셔츠와 재킷을 합친 셔켓 제품으로 포근한 겨울룩 완성
김소현이 최근 한 패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소현은 이날 셔츠형 체크 재킷, 부클레 롱코트, 패딩 등을 직접 입어보고 고르는 등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소현은 2021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주인공 평강공주 역으로 출연한다.
'달이 뜨는 강'은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김소현이 연기하는 평강은 공주로 태어나 살수로 키워진 인물로 무너진 고구려의 위상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여장부다. 캐릭터마다 자신의 색깔을 더해 매력적인 인물을 만들어주는 김소현의 연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김소현이 매장에서 입어보고 고른 아이템은 여성 영캐주얼 '숲(SOUP)' 셔켓 제품으로 뉴트로 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이번 시즌 잇템으로 부상한 아이템이다.
'셔켓(Shacket)'은 셔츠와 재킷의 합성어로 셔츠처럼 보이지만 재킷 역할을 하는 일종의 아우터를 말한다.
단추를 오픈하고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하거나 재킷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보온성이 뛰어나 환절기부터 겨울시즌까지 일상룩으로 사랑받은 잇템이다.
김소현이 고른 '숲' 셔켓은 털 카라 부착과 긴 기장감으로 코트 대신 착용할 수 있다.
↑사진 = 김소현이 착용한 '숲(SOUP)' 체크 셔츠 재킷
↑사진 = 김소현이 착용한 '숲(SOUP)' 체크 셔츠 재킷
↑사진 = 김소현이 착용한 '숲(SOUP)' 체크 셔츠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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