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11-09 |
[패션엔 포토] 레전드 가수 김수희, 나이는 잊어! 출근길 강렬한 우먼크러시룩
KBS '불후의 명곡' 출근길...찢어진 데님 팬츠와 가죽 코트 매치한 우먼 크러시룩
가수 김수희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방송 출근길에 빈티지 가죽 코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김수희는 레전드 가수 답게 찢어진 화이트 데님 팬츠에 가죽 코트를 매치한 빈티지한 우먼 크러시룩을 연출했다.
한편 레전드 가수 김수희는 지난달 '가요톱10 골든컵 특집 2탄' 첫 경연 프로그램에 출격해 '멍에'와 '애모' 한 소절을 선보여 모두를 향수에 젖게 하며 화제를 모았다.
가수 김수희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68세이며 미 8군 무대에서 실력을 닦은 후 1976년 '너무합니다' 로 데뷔했다. 그후 히트곡 '멍에', 잃어버린 정', '애모' 등이 대박을 터트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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