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11-09 |
[그 옷 어디꺼] '런닝맨’ 지석진, 여행룩에 딱! 컬러 블록 뽀글이 재킷 어디꺼?
웨스트우드, 컬러 블록 플리스 재킷으로 연출한 제주도 여행룩 '인기 폭발'
11월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제주도 패키지 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배우 전소민과 코미디언 양세찬이 신혼부부 연기로 다시 한번 좋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유재석과 지석진이 각각 인간문화재, 문하생 역할을 맡았고, 하하와 이광수가 하대리와 김사원으로 분한 가운데, 전소민과 양세찬은 신혼부부 콩트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과 양세찬은 오랜 시간 '런닝맨' 공식 러브라인을 형성해온 사이. 실제로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시시때때로 알콩달콩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커플룩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지석진은 "결혼하셨나 봐"라고 물었다. 양세찬은 "(결혼) 1년 차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이 착용한 컬러 블록 뽀글이 재킷은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EOOD)' 제품으로 알려졌다.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는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나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인기를 얻고 있다. 연예인들에게도 야외에서 대기하거나 촬영중에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 아이템이 꼭 있어야 할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
지석진이 착용한 뽀글이 재킷은 덤플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단독 아이템 또는 한겨울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보리, 네이비, 블랙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사진 = 지석진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플리스 재킷
↑사진 = 지석진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플리스 재킷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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