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2-17 |
코오롱, 발암물질발견제품 전량 리콜
「액티브」플리스 재킷 10∼15%에서 발견
코오롱 FnC부문는 발암물질이 발견된 「액티브」제품에 대해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12월 16일 “시중에 판매중인 9개 브랜드, 12개 아웃도어 제품에 대해 안전•품질 기준(KC)을 평가한 결과, 코오롱의 「액티브」 재킷 내피에서 아릴아민이 기준치의 약 20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코오롱은 발암물질이 발견된 제품은 “「코오롱스포츠」와 「코오롱스포츠」 아웃도어 제품과 전혀 관련이 없는 「액티브」 브랜드의 플리스 재킷 제품”이라며 “특히 이 제품은 홈쇼핑에만 판매되는 홈쇼핑 전용 브랜드며, 「코오롱스포츠」와 코오롱FnC 내 타 브랜드의 백화점 및 대리점 매장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코오롱은 “쇼핑 사업부에서 소비자시민모임의 조사 결과를 통보 받고, 해당 제품 안전성 테스트를 재실시했으며, 남성용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염료성분이 검출되어 즉각적으로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코오롱은 이번 문제의 원인을 파악한 결과, 오늘 문제가 발생한 「액티브」 제품은 사전 원단안정성 테스트에서는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중국 공장의 일부 추가 생산 과정에서 염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발생한 문제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제품은 4종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며 9월부터 11월 사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된 3천 6백 세트 중 일부(약 10%~15%)에서만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코오롱은 문제가 발생한 일부 제품이 아닌 판매된 3천 6백 세트 모두에 대해 신속한 전량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12월 16일 “시중에 판매중인 9개 브랜드, 12개 아웃도어 제품에 대해 안전•품질 기준(KC)을 평가한 결과, 코오롱의 「액티브」 재킷 내피에서 아릴아민이 기준치의 약 20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코오롱은 발암물질이 발견된 제품은 “「코오롱스포츠」와 「코오롱스포츠」 아웃도어 제품과 전혀 관련이 없는 「액티브」 브랜드의 플리스 재킷 제품”이라며 “특히 이 제품은 홈쇼핑에만 판매되는 홈쇼핑 전용 브랜드며, 「코오롱스포츠」와 코오롱FnC 내 타 브랜드의 백화점 및 대리점 매장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코오롱은 “쇼핑 사업부에서 소비자시민모임의 조사 결과를 통보 받고, 해당 제품 안전성 테스트를 재실시했으며, 남성용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염료성분이 검출되어 즉각적으로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코오롱은 이번 문제의 원인을 파악한 결과, 오늘 문제가 발생한 「액티브」 제품은 사전 원단안정성 테스트에서는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중국 공장의 일부 추가 생산 과정에서 염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발생한 문제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제품은 4종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며 9월부터 11월 사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된 3천 6백 세트 중 일부(약 10%~15%)에서만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코오롱은 문제가 발생한 일부 제품이 아닌 판매된 3천 6백 세트 모두에 대해 신속한 전량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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