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11-05 |
[그 옷 어디꺼] ‘뽕숭아학당’ 영탁, 요즘 연예인 만능템! 후드 뽀글이 어디꺼?
웨스트우드, 세미 오버핏 후드 플리스로 연출한 연예인 만능템 '인기 폭발'
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26회는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등 트롯맨 F4가 노사연-김완선-이수영-홍현희 등 레전드 게스트들과 함께 꾸민 ‘뽕 페스티벌’ 현장으로 꾸며졌다.
F4와 레전드 게스트들은 귀여움이 팡팡 터진 애교송부터 화려한 댄스파티, 환상의 듀엣까지 황홀한 무대의 향연을 펼쳤다.
트롯맨 F4는 자신들이 기획한 코너의 진행을 맡아, MC 경험이 있는 임영웅을 제외하고 영탁-이찬원-장민호가 MC 데뷔전에 나섰다.
이날 영탁은 김완선과의 첫 댄스 호흡에 완벽한 케미를 자아내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영탁과 김완선의 맞춤 듀엣 무대에 현장은 갑자기 댄스파티가 벌어지는 등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이 착용한 후드 뽀글이는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 남녀 공용 플리스 티셔츠로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는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나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인기를 얻고 있다. 연예인들에게도 야외에서 대기하거나 촬영중에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 아이템이 꼭 있어야 할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
영탁이 착용한 후드 플리스는 고급스러운 양털 소재를 사용한 톡톡한 두께감, 세미 오버핏 디자인으로 겨울 시즌에도 단독 착용하거나 코트 및 패딩과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만능템이다.
이 제품은 스타일링하기 쉬운 네이비, 아이보리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사진 = 리지가 착용한 '웨스트우드' 후드 플리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박수영)도 지난 10월 영탁과 같은 후드 뽀글이를 일상룩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당시 리지는 긴 생머리에 포근해 보이는 후드 플리스와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룩으로 커피 한잔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이 끌었다.
한편,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뽀웅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영탁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후드 플리스
↑사진 = 영탁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후드 플리스
↑사진 = 영탁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후드 플리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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