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2-16 |
「NBA」 억대 매장 속출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입지 굳혔다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전개하는 신규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런칭 4개월 만에 전국 매장에서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BA」는 지난 11월 한 달간 AK백화점 분당점과 수원점에서 각각 1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수도권 주요 매장 및 순천, 광주세정을 포함한 호남 지역, 구미를 포함한 영남 지역에서도 점평균 월매출 8천만원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NBA」가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런칭 첫 시즌을 맞아 공격적으로 전개한 마케팅 전략이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굳히는데 주효했기 때문이다.
「NBA」는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매장 프로모션 및 SNS, 홈페이지를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KBL 프로농구 티켓을 증정하며, 이와 함께 NBA(미국 프로 농구) 개막을 축하하는 SNS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NBA는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인지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