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11-03 |
[패션엔 포토] 마마무 화사, 머리에 모자 대신 수건? 이색적인 터번 출근룩!
벨티드 베이지 코트에 이색적인 터번으로 연출한 출근길 패션 '시선 강탈'
그룹 마마무(MAMAMOO)가 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방송에 참석, 역시나 파격적인 출근길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화사이는 벨티드 베이지 코트에 머리감고 수건을 두른채 나온 듯한 이색적인 터번 출근룩을 연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 방송에서 애매할 바엔 안입는게 낫다고 밝힌적이 있는 화사는 평소 파격적이면서 기상천외한 두려움 없는 스타일을 종종 선보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화사는 엄정화, 이효리, 제시와 함께 ‘환불원정대’로 활약하고 있으며 화사가 속한 그룹 마마무는 3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표한다.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은 마마무가 1년 만에 내놓은 피지컬 앨범으로, 인생은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여행 같다는 메시지를 녹여냈다.
타이틀곡 '아야(AYA)'는 아라비아풍의 플루트 테마가 노래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있으며 마마우의 박력있고 도발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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