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1-03 |
파렌하이트, 아날로그 감성의 카페 다과상사와 이색 콜라보레이션
다과상사 심볼·로고 활용한 기모 맨투맨, 양말, 커피 드립 백 등 패키지 상품 출시
신원(대표 박정주)의 어반 유틸리티 웨어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가 아날로그 감성의 카페 ‘다과상사’와 손을 잡고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다과상사는 옛날 사장님 의자, 복고풍 소품 등을 활용한 레트로 감성 인테리어와 특색있는 캐릭터 로고로 인싸들이 흔히 말하는 인증샷 성지로 부상하고 있는 커피숍이다.
커피와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종합다과세트 및 다과상사의 심볼 로고를 활용한 굿즈까지 두루 갖추며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싸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다과상사의 개성 넘치는 심볼 로고를 활용한 기모 맨투맨 티셔츠, 양말, 커피 드립 백 세트로 구성됐다.
「파렌하이트」를 총괄하는 이상진 이사는 ”「파렌하이트(FAHRENHEIT)」가 영어 단어로 화씨온도를 의미하는 만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시는 커피의 따뜻한 온도 같은 마음을 콜라보레이션 패키지에 가득 담았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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