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1-02 |
루이까또즈, 2020 F/W 뉴 프리미엄 라인 치즈백 출시
고급스런 색감과 소재, 정교한 디테일의 가죽으로 은은한 광택과 질감 살려
프랑스 오리진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2020 F/W 시즌 프리미엄 라인업 ‘치즈백(Cheese Bag)’을 출시했다.
「루이까또즈」의 프리미엄 라인은 고급스러운 색감과 소재, 세심하고 정교한 디테일을 담아 가죽의 퀄리티와 제작 공법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30년 경력을 가진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프리미엄 라인은 커버 페인트나 비닐 코팅을 하지 않은 풀 그레인 레더(Full Grain Leather)를 사용해 은은한 광택과 질감이 뛰어나다. 여기에 애닐린 코팅 공법을 더 해 가죽 본연의 질감을 유지하며 윤기 있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일 프리미엄 구터만(Gutermann) 실을 사용해 스티치는 실크처럼 자연스럽고 광택과 살아있는 볼륨감이 오롯이 드러난다.
프리미엄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치즈백은 치즈의 형태감을 쉐입 라인으로 표현했으며 신규 골드 심볼은 볼륨감과 무게감을 담았다. 토트백과 원숄더백은 벨트 장식으로 멋스러움을 살렸고, 라운드 쉐입백과 스퀘어백은 선명한 색감이 포인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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