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11-01 |
켄달 제너, 군살 1도 없네! 일상과 운동복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저룩
헐리우드 잇걸 켄달 제너가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저룩으로 군살 1도 없는 각선미를 과시했다.
헐리우드 잇걸 켄달 제너(24)가 지난 28일(현지 시간) 웨스트 헐리우드에서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저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켄달 제너는 이날 운동을 마친후 스포츠 브라탑과 레깅스 복장 그대로 블랙 마스크와 선글라스만 쓴채 군살 1도 없는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스무디 매장을 방문할때는 집업 재킷을 가볍게 걸쳐 트렌디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했다.
스포츠 브라탑과 몸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는 원래 요가나 필라테스, 헬스 등 운동할 때 입는 복장이었지만 최근들어 국내에서도 스포츠와 일상을 오가는 경계 없는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
‘몸에 딱 붙어 보기 민망하다’는 레깅스에 대한 인식은 점점 자신감있는 몸매의 상징으로 바뀌고 있는 것. 이는 ‘에이핑크’ 손나은, 배우 이시영, 클라라 등 국내 연예인들이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거나 산책하는 모습을 SNS 등에 올리며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일상복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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