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0-30 |
폴햄, 단호박 보다 가볍다! 650g 알래스카 에어 다운 영상 공개
단호박과 양갈비 두 가지 캠핑요리와 알래스카 에어 무게 비교해 가벼움 표현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2020 F/W 뉴 알래스카 에어 다운 출시와 함께 이색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평온한 자연을 배경으로 두 가지 캠핑요리 ‘단호박 소고기찜’과 ‘양갈비 구이’의 제작 과정을 담아낸 영상으로 각 요리 재료들의 무게와 알래스카 에어의 무게를 함께 비교해 극강의 가벼움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풍경과 자연 그대로가 전하는 ASMR, 그리고 입맛을 돋우는 캠핑요리까지 더해져 새로운 시선과 소재로 다가선 광고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폴햄」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일상의 소중함과 야외 캠핑 및 여행에 대한 갈망과 니즈가 높아진 가운데 「폴햄」 알래스카 에어 650g의 가벼움을 캠핑 요리재료의 무게와 나란히 전달해 직간접적인 의미 전달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시각적 교류뿐 아니라 오감 모두를 전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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