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0-28 |
캐나다구스, 영화와 함께 한 ‘라이브 인 디 오픈’ 캠페인 공개
영화 안전 전문가 알도 케인, 안무가 수제트 브리세 등과 3편의 콘텐츠 제작
삼성물산 패션부분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가 운영하는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캐나다구스」가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와의 깊은 연관성을 바탕으로 기대를 모은 ‘라이브 인 디 오픈(Live In The Open)’ 캠페인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험가이자 영화 안전 전문가인 알도 케인(Aldo Kane), 댄서 겸 안무가 수제트 브리세(Suzette Brissett), 배우 더우 샤오(Shawn Dou) 등과 함께 작업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각자의 독특한 ‘라이브 인 디 오픈’ 스토리를 담은 3 편의 영화에 각각 등장한다. 새로운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크리에이터의 생존에 내재된 탄력성과 인내를 각 스토리에 담았다.
첫 번째 스토리에서는 세계 기록을 세운 모험가이자 탐험가인 알도 케인이 물질을 마인드 컨트롤하는 법을 실천한다. 중력을 거스르는 라이트 웨이트 파카를 강조하며, 힘든 여정을 떠나는 모험가의 마음 속으로 빠져 들어 역경에 맞서 내면을 들여다보고 돌파하는 데 필요한 용기와 결단력을 보게 된다.
두 번째 스토리는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안무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수제트 브리세가 내면에서 힘이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캐나다구스」의 하이브리드 재킷의 무한한 움직임을 강조하는 이 영화는 내적 자신감을 향한 여정에서 수제트 브리세와 함께 춤을 추며 자신의 위치를 찾기 위해 스스로를 안락한 영역 밖으로 밀어낸다.
11월 2일 공개 예정인 세 번째 스토리는 중국/캐나다 배우 더우 샤오가 「캐나다구스」의 새로운 컬러인 라이트 그레이 상품을 통해 평범함을 뛰어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일상의 익숙함을 뛰어 넘어 탐구에 착수하고 끝없는 가능성으로 새롭고 다채로운 세계를 발견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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