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10-28 |
전혜진, ‘비밀의 숲’ 최빛 그대로! 강렬한 카리스마의 블랙룩
블랙 가죽 재킷과 블랙 터틀넥 원피스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 발산
최근 종영한 ‘비밀의 숲2’에서 여성 최초로 경찰청 정보부장 자리에 오른 최빛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전혜진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전혜진은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에서 특유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고품격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블랙 가죽 재킷과 블랙 터틀넥 원피스로 카메라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과 프로 모델 부럽지 않은 포스를 뽐내며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전혜진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대표이사 송가경, ‘사도’의 사도세자 생모 영빈에 이어 ‘비밀의 숲2’에서 여성 최초의 경찰청 정보부장 최빛을 연기하며 주체적인 여성상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전혜진은 ‘비밀의 숲2’에 대해 “배우 입장에서 캐릭터와 극이 풍부해져서 좋았다. 김희애, 이정은 배우처럼 확 드러나진 않지만 전형화되지 않은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좋다”고 답하며 뻔하지 않은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욕심을 거침 없이 드러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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