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0-27 |
롱패딩은 지겨워! 올겨울 대세는 숏패딩, 대신 컬러풀하게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MLB' 브랜드 헤리티지 담은 컬러풀한 숏패딩 인기예고
올 겨울은 뉴트로 트렌드의 영향으로 작년부터 인기를 끌었던 숏패딩이 유행을 주도할 예상된다.
숏패딩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플리스와 함께 겨울 아우터 시장에 차세대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대신 다양한 색상과 광택 소재 등을 적용해 식상함에서 벗어난 고급스러운 퍼가 달린 봄버 스타일의 숏패딩, 강렬한 색상의 유광 패딩이 인기를 끌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브랜드 'MLB(엠엘비)'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숏패딩 컬렉션을 출시하고, 메가 로고가 돋보이는 뒷태 화보를 공개했다.
MLB 숏패딩 컬렉션은 ‘나만 따라와’를 컨셉으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뒷면 메가 로고와 블랙부터 라이트그레이, 머스터드, 아이보리, 핑크 총 5가지의 컬러풀한 라인업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블랙 컬러의 경우 워싱 처리된 검정색으로 오묘한 느낌을 주며, 기존 블랙 패딩과는 다르게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부해 보이지 않는 핏 감으로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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