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2-13 |
「루이까또즈」 남수단에 희망 나무 심다
아프리카를 위한 한 걸음 이벤트 진행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의「루이까또즈」는 지난 12월 6일과 7일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가 개최하는 나눔 바자회에서 ‘아프리카를 위한 한 걸음’ 이벤트를 진행했다.
남산 이광희부띠끄 옥외 테라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실 물을 긷는 데만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소비하는 아프리카 빈곤층의 일상을 체험하고 망고나무를 기부하기 위해 기획됐다.
「루이까또즈」는 바자회 참석자가 양 손에 물통을 들고 런웨이를 걸을 때마다 아프리카 남수단에 희망의 상징인 망고나무 묘목 다섯 그루 기부를 약속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루이까또즈」는 가죽 네임택을 선물했다.
「루이까또즈」전용준 회장은 “남수단 톤즈 지역에 ‘희망고 빌리지’를 건립하게 된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나눔 바자회와 ‘아프리카를 위한 한 걸음’에 후원을 결정했다. 「루이까또즈」와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 방문객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아프리카에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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