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0-23 |
폴햄키즈, 스타필드 안성점 오픈 2주 누적 매출 1억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힘입어…9~10월 전체 매출 전년대비 100% 신장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고 있는 「폴햄키즈」가 스타필드 안성점 오픈 2주간 누적 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 등 온오프 통합 매출이 2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폴햄키즈」는 지난 10월 5일, 스타필드 안성점에 약 30평 규모의 단독매장으로 입점했으며 5~6일 프리 오픈을 거쳐 7일 그랜드 오픈 당일 매출 1천만원을 돌파하는 등 오픈 2주 만에 1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전년 동분기 대비 10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는 등 온오프 통합 매출이 2배로 대폭 성장하며 실적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긋고 있다.
이에 대해 「폴햄키즈」는 코로나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폴햄 키즈데이 1+1 프로모션과 롱패딩 특가전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전략과 소통이 매출 상승의 성공 요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오가닉 엄선티, 구스 베스트 등 천연소재를 활용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0년 F/W 캠페인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직한 옷을 만든다’란 슬로건이 맘 카페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자가 되면서 맘심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폴햄키즈」는 2020년 F/W시즌 솜사탕 집업, 소보로 집업, 스노우볼 패딩, 이글루 구스다운 등 「폴햄키즈」만의 감성을 담은 네이밍과 상품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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