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0-21 |
디디에 두보, 레스케이프 호텔에 ‘꿈의 파리를 만나다’ 시크릿 팝업
프렌치 감성의 주얼리 컬렉션과 감각적 인테리어의 파리에서의 꿈 같은 공간 제안
프렌치 센슈얼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와 함께 '꿈의 파리(Paris de rêve)'를 테마로 시크릿 팝업룸을 오픈했다.
11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룸에서는 「디디에 두보」의 프렌치 감성이 녹아 든 컬렉션과 레스케이프 호텔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파리에서의 '꿈 같은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착용해 큰 이슈가 됐던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D 컬렉션은 물론, 해외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제품도 경험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머라이어 캐리 샴페인으로 알려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엔젤 샴페인(Angel Champagne)을 「디디에 두보」 컬렉션과 함께 연출해 파리의 밤과 같은 화려함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디디에 두보」와 레스케이프가 함께한 "Autumn Edition : Paris de rêve" 객실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에게 르살롱 바이 메종 엠오의 디디에 두보 스페셜 디저트와 디디에 두보 팝업룸 입장권, 「디디에 두보」에서 진행하는 가을맞이 주얼리 스타일링 클래스 참여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팝업룸은 호텔 23층 코너 스위트룸에 위치한다. 팝업룸 입장은 스페셜 객실 패키지 이용객 대상이며, 객실 예약은 레스케이프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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