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2-13 |
「JDX」소비자 사로잡다
감성 마케팅과 PPL 마케팅으로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가 감성 마케팅과 PPL 마케팅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JDX」는 지난 11월부터 음악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11월 27일 SBS와의 스포츠 중계 PPL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대중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JDX」는 지난 11월 27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사우디’ 올림픽축구예선전 SBS TV중계에 자막광고를 진행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축구 예선전과 관련해 올림픽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포스터를 「JDX」 전국 매장에 부착해 단시간 내에 매출 상승 효과를 가져왔다.
이와 함께 「JDX」는 SBS와의 스포츠 중계뿐 아니라 새롭게 시작하는 MBC “오늘만 같아라”와 “ 빛과 그림자” 드라마 제작 지원을 함께 진행해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 회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월화 드라마 “ 빛과 그림자” 와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가족 드라마 MBC 일일 연속극 “오늘만 같아라” 두 편의 드라마 모두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과 함께 매출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JDX」는 지난 11월 부터 비즈 뮤직과 계약을 체결해 음악 마케팅을 한층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매장 내 무분별하게 흐르는 판매자 중심의 음악을 40~50대 메인 고객의 취향에 맞는 음악으로 교체했다.
이에 따라 「JDX」 전국 매장에는 고객 타켓에 맞는 올드팝, 재즈 외에도 최신곡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시간대별로 음악의 템포를 조절해 상품의 회전율을 높이고, 같은 음악의 장르도 시간대에 맞게 세분화해 선곡함으로써 고객의 구매심리를 자극해 매출로 이어지도록 했다.
「JDX」는 음악을 통해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시간대별, 날씨, 브랜드 이미지와 타켓에 맞는 적합한 음악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JDX」는 그 동안 시청률이 높은 인기 드라마에 제작지원을 꾸준히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켰다. 또 골프 전문 케이블채널인 J골프, SBS골프와 협찬계약을 맺고 중계방송시 자막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1년 1월부터 ‘24시간의 주인공’을 타이틀로 한 공익광고를 SBS방송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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