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0-19 |
블랙야크, ISPO 26관왕의 알피니즘 계승 독일 에디션 출시
독일 오피스 R&D센터서 개발, 국내 사용자 고려한 핏의 하이테크 기술 적용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인 ISPO 뮌헨 어워드에서 단일 브랜드 누적 집계 기준 역대 최대 수상 기록인 26관왕을 기록하며 얻은 아웃도어 유산인 알피니즘을 계승하고 있는 제품들을 독일 에디션으로 국내에 출시한다.
독일 에디션은 알피니스트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히말라야 필드 테스트를 거쳐 그 우수성을 수년간 인정받아 온 독일 오피스 R&D센터 ‘DNS(Development Never Stops)’에서 만든 제품들이다.
그리고 국내 사용자의 신체적 특징을 고려한 핏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는 동시에 하이테크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제품인 M암릿GTX팬츠BC는 ISPO 뮌헨 2020 황금상 수상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방수, 투습 등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 발생 시 구조대가 조난자를 쉽게 찾도록 도와주는 레코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M아타재킷 역시 ISPO 뮌헨 2020 제품상 수상 제품으로 전체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통기성이 좋은 보온 소재인 폴라텍 알파, 클라이마 쉴드를 충전재로 사용해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경량 다운으로 레이어링 착장에도 입을 수 있는 M포돌리안다운재킷은 경량 폴리에스터, 나일론, 코듀라 등을 사용해 제품의 중량은 최소화 하면서도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슴 부위에는 리사이클 다운, 팔 부위에는 클라이마 쉴드 충전재를 사용해 각 부위 별 열을 보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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