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20-10-16

헤일리 볼드윈, 케이티 홈즈 따라했나? 카디건 1개만 입어야 인싸!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브래지어나 이너웨어를 건너뛰고 카디건 하나만 입는 스타일링이 눈에 띄게 부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브래지어나 이너웨어를 건너뛰고 카디건 하나만 입는 스타일링이 눈에 띄게 부상했다.


특히 이너웨어 없이 단추 한두개를 오픈해 카디건 하나만 입거나 니트 브라와 매치한 크롭트(cropped) 카디건 스타일이 셀럽들을 중심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지난해 헐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가 뉴욕 스트리트에서 선보인 한쪽 어깨를 드러낸 카디건 스타일은 섹시미의 진수를 보여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케이티 홈즈가 청바지와 함께 연출한 니트 브라 매칭 카디건룩은 편하면서 은근한 섹시룩을 연출해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켄달 제너, 카이아 거버, 헤일리 볼드윈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도 즐겨 착용하며 대중적인 스타일링 트렌드로 정착했다.


올해 25세의 금수저 모델 헤일리 볼드윈도 최근  LA 시내에셔 케이트 홈즈와 유사한 니트 브라 매칭 카디건 스타일로 절친 켄달 제너와 쇼핑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헤일리 볼드윈은 지난 8월에도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와 짧은 하이웨이스트 데님 쇼츠를 착용하고 탑 대신 니트 브라를 레이어드한 유혹적인 신개념 오피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헤일리 볼드윈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 출연했던 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아버지의 형제들인 알렉 볼드윈, 다니엘 볼드윈, 윌리언 볼드윈도 모두 영화 배우다.


헤일리 볼드윈은 가수 저스틴 비버와  지난해 9월 30일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미스 볼드윈에서 미세스 비버로 변신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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