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0-16 |
MLB, 콧대 높아 보이는 모노그램 패턴의 마스크 출시
로고 및 모노그램 패턴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11종 패션 마스크 제안
신종 코로나 감염증의 장기화로 인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마스크가 최근에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제로 웨이스트 운동이 대중화되면서 일회용 마스크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F&F(대표 김창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는 콧대가 높아 보이는 패션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MLB」가 이번에 선보이는 마스크는 뉴욕 양키스와 LA다저스 등 유명 MLB 팀 로고를 활용해 스몰 로고부터 「MLB」의 아이덴티티인 메가로고 디자인과 최근 ‘조세호 화보’로 화제가 된 프리미엄 라인 모노그램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특히, 모자 브랜드답게 「MLB」의 모자 스타일별 베스트셀러들과 세트로 착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구성했다.
이들 마스크는 3D 입체 패턴과 특수 소재의 노즈 와이어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콧대가 높아 보이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착시효과를 주어 출시 시점부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2가지 사이즈로 자신의 얼굴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며, 항균 가공 처리를 하여 기능성을 높였다. 총 11종으로 출시된 「MLB」 마스크는 모자와 세트로 착용 시 20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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