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 2020-10-14 |
올리비아로렌, 사업본부장에 홍은표 디자인 디렉터에 박임영 이사
임원 인사 통해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 경영 고도화 위한 역량 강화
↑사진 = 올리비아로렌 사업본부장 홍은표 이사(좌) / 디자인 디렉터 박임영 이사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주요 부문에 임원 인사를 단행,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 경영 고도화를 위한 역량 확보에 나선다.
세정은 10월 12일자로 「올리비아로렌」 영업총괄부장 홍은표 이사를 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으며, 디자인실 디렉터에 박임영 이사를 지난 9월 25일자로 영입했다.
홍은표 이사는 2009년 세정에 입사해 12년간 근무하면서 「올리비아로렌」 사업전략부장, 영업총괄부장 등 요직을 역임하며 핵심 사업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특히 기획력과 함께 MD, 영업 분야에 이르는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올리비아로렌」의 사업 혁신을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디자인실 박임영 이사는 타임, 닥스레이디스, 엔클라인 등 고감도 여성복뿐만 아니라 캐주얼, 골프웨어 등 다양한 복종을 오가며 디자인, 상품기획 파트의 경험과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로 고객 가치 창출과 브랜드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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