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0-13 |
MLB, 얼굴 작아 보이는 쫀쫀한 조직감의 젤리비니 인기
무신사 비니 카테고리 1위…체크 숏비니, 귀달이 모자, 방울 모자 등도 선보여
F&F(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의 비니 컬렉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MLB」의 비니 컬렉션은 작년부터 일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젤리비니를 포함해 체크 숏비니, 귀달이 모자, 방울 모자 등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MLB」의 비니 컬렉션 중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젤리비니는 짧은 기장의 숏비니 스타일로, 부드러운 촉감과 도톰한 원단으로 보온성을 높여 간절기부터 추운 겨울까지 착용 가능하다.
또한 젤리비니 전면에 뉴욕 양키스, LA다저스 등 유명 MLB 팀 로고가 빅 로고로 들어가 있으며, 조직감이 다른 비니들에 비해 훨씬 쫀쫀하게 디자인되어 두상이 예뻐 보이며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컬러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랙 외에 머스타드, 블루, 바이올렛, 민트, 핑크까지 총 6가지로 구성됐으며, 포인트 스타일링부터 톤온톤 스타일링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MLB 젤리비니 블랙 컬러는 무신사에서 최근 1개월 판매 기준으로 비니 카테고리 내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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