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2-09 |
「마코」김남주와 전속모델 2년 연장
전국 대리점 고수익 전략 가동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 캐주얼 브랜드 「마코」가 김남주와 전속모델 계약을 2년 연장했다. 이로 인해 「마코」는 2010년 런칭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김남주와 함께 하게 됐다.
이에 대해 「마코」관계자는 “도시적인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표주자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마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2012년에도 전속모델로 재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MBC TV드라마 ‘내조의 여왕’과 ‘역전의 여왕’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과 밝고 건강하며 세련된 이미지로 인해 「마코」의 브랜드 이미지가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또 매 시즌 김남주 스타일의 비주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마코」의 매출 상승에도 톡톡히 한 몫을 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마코」는 보다 더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대해 곽희경 대표는 “2012년 「마코」는 전국 대리점들의 수익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수익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철저한 여성고객 니즈 분석에 따른 TPO상품과 독자 개발된 차별화된 상품, 가격경쟁력을 가진 상품들을 개발하고 풍부한 물량 공급을 통해 전국 대리점들의 수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런칭 초기부터 구축해온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브랜드를 추구하는 브랜드 비전, 이와 함께 김남주의 이미지가 또 한번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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