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20-10-08 |
아이디룩, 또 하나의 야심작 이태리 럭셔리 ‘일레븐티’ 첫 선
수입 컨템포러리 마쥬와 산드로 등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수입 비즈니스의 강자 아이디룩이 또 하나의 야심작인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일레븐티(Eleventy)」를 런칭한다.
수입 컨템포러리 마쥬와 산드로 등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수입 비즈니스의 강자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이 또 하나의 야심작인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일레븐티(Eleventy)」를 런칭한다.
아이디룩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일레븐티(Eleventy)」의 국내 첫 매장인 갤러리아 명품관 EAST 매장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레븐티」는 클래식과 캐주얼한 스타일의 남성 의류를 중심으로 여성 라인과 패션 잡화까지 토탈 라인을 전개한다.
특히 「일레븐티」는 브랜드 헤리티지로 손꼽히는 뛰어난 생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각 영역별 최고의 장인과 함께 로로피아나의 캐시미어,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원단, 까리아지(Cariaggi)의 원사 등 프리미엄 소재만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퀄리티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국내 런칭에서는 「일레븐티」의 하이엔드 라벨인 플래티넘(PLATINUM) 라인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보다 높은 품질의 차별화된 패션 브랜드로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일레븐티」는 2007년 마르코 발다사리(Maro Baldassari)와 파울로 준티니(Paolo Zuntini)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백화점 리나센테, 프랑스의 쁘렝땅 등 유럽의 주요 하이엔드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갤러리아 명품관 EAST와 아이디룩몰 입점을 시작으로 점차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