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10-06 |
신현빈, 영화속 주인공처럼! 올 가을엔 여성스러운 햅번룩!
‘널 위한 문화 예술’ 협업 컨텐츠...클래식한 무드의 여성스러운 가을 컬렉션 인기 만점
배우 신현빈이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 영화 속 주인공같은 가을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현빈은 여성복 브랜드 ‘마인(MINE)’이 유튜브 미디어 ‘널 위한 문화 예술’과 함께한 협업 컨텐츠에서 원피스의 역사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클래식한 무드의 여성스러운 가을 컬렉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고전 명화부터 영화 속 주인공까지 실루엣과 소재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 원피스를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설명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신현빈은 이번 컨텐츠에서 1961년 제작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햅번이 입었던 원피스에서 영감을 받은 원피스를 세련된 룩으로 소화해 구독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신현빈은 드라마 '추리의 여왕', '미스트리스', '자백', 영화 '변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 다양한 연기를 펼쳐왔우며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외과 레지던트 장겨울 역을 맡아 담담하면서 울림있는 연기로 사랑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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