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2-09 |
「트렉스타」 2년째 그린캠페인 진행
국립공원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아웃도어 업체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2년째 기업-사회-사람이 상생하는 ‘그린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연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작년 9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2년째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린캠페인은 국립공원 내 쓰레기를 주운 만큼 포인트를 제공하는 그린포인트 제도를 알리고, 이를 통해 국민 스스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그린포인트 제도는 국립공원 탐방객들이 공원 입구의 탐방지원센터에서 봉투를 받아 국립공원 내 방치된 쓰레기 및 자신의 쓰레기를 수거해 탐방지원센터에 가져오면 이를 측정하여 포인트로 적립시켜 주는 제도다. 이 포인트로 국립공원 내 야영장, 공공 주차장 등 국립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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