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9-29 |
디디에 두보, 레스케이프 호텔과 협업 시크릿 팝업룸 오픈
'꿈의 파리' 테마로 시그니처D 컬렉션과 함께 감각적 인테리어의 꿈같은 공간 제안
프렌치 센슈얼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함께 ’꿈의 파리’ 테마로 특별 팝업룸을 오픈한다. 이하 함께 객실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조선호텔의 레스케이프는 19세기 프랑스 벨에포크 시대로부터 영감을 받은 컨셉으로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구현한 국내 최초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이다.
이번 협업 팝업룸에서는 「디디에 두보」의 프렌치 감성이 녹아 든 컬렉션과 레스케이프 호텔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꿈같은 공간을 제안한다.
특히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착용해 큰 이슈가 됐던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D’ 컬렉션은 물론,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해외 컬렉션과 리미티드 쇼피스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팝업룸 입구에 마련된 감각적인 포토존에서는 여행과 나들이 가기 어려운 요즘, 이국적이면서도 프라이빗하게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패키지 투숙객에게는 스페셜 디저트와 팝업룸 입장권, 스타일링 클래스 참여권, 할인권과 주얼리 선물세트 등 특별 이벤트를 제공한다.
한편, '디디에 두보 x 레스케이프' 팝업룸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오픈 되며, 호텔 23층 코너 스위트 룸에 위치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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