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2-06 |
코데즈컴바인, 더 풍부하고 파워풀해졌다
남성 코스메틱과 스니커즈 복합구성 등 점프업
코데즈컴바인 (대표 박상돈)의 한국형 대표 SPA 브랜드 「코데즈컴바인」이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애브리 맨 잭'과 '오스뮴 포맨', 이태리 대표 스니커즈 '슈페르가' 등과 손을 잡고 멀티 편집샵에 진출했다.
코데즈컴바인은 런칭 10년차를 맞아 점점 소비자 테이스트가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해외 직구입 코스메틱과 스니커즈 등을 도입, 이번달부터 자체 「코데즈컴바인」메가숍을 통해 마켓 테스트에 돌입했다.
코데즈컴바인 관계자는 "최근들어 SPA와 편집숍 트렌드가 확산되고 대형 백화점들도 편집숍 브랜드를 적극 유치하는 등 시장상황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차원에서 먼저 프리 편집샵 형태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10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코데즈컴바인은 이번 해외 직수입 코스메틱과 스니커즈 등을 확대 구성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감성 테이스트를 만족시키고 또한 신규 고객 확보에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입점되는 남성 코스메틱은 미국 맨즈 헬스 매거진 3년 연속 '그루밍 어워드'를 수상한 애브리 맨 잭과 100년 전통의 식물성 코스메틱 브랜드 오스뮴 포 맨 2개 브랜드다. 아직 국내엔 생소한 브랜드지만 해외에선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선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제품이다.
또한 함께 입점되는 이태리 대표 스니커즈 브랜드 슈페르가는 컨버스나 반스, 탐스에 지친 패션 피플들이 발굴한 잇 아이템으로 해외 탑모델인 알렉사 청이 신어 유명해졌으며 국내에서도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애용하고 제품이다.
슈페르가의 2750 컬렉션은 벌커나이즈드(Vulcanized), 씨티(City), 컨츄리(Country), 스포츠(Sport), 솔리드(Solid) 5개 라인으로 그 스타일과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코데즈컴바인」과 스타일 코디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코데즈컴바인 명동점을 시작으로 코스메틱 브랜드는 수지, 청주, 디큐브시티 4개점 그리고 슈페르가는 명동, 홍대, 디큐브시티 3개점에서 지난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갔으며 추후 입점 매장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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