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9-28 |
[패션엔 포토] '슈퍼맘' 정미애, 넷째 임신 8개월차! D라인 뽐낸 체크룩
KBS 2TV ‘불후의 명곡’ 출근길...블랙 원피스와 체크 코트로 연출한 임부복
가수 정미애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 방송을 위해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임신 8개월차인 정미애는 이날 루즈한 블랙 원피스에 체크 코트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D라인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TV조선 트로트 경연 '미스트롯' 선에 등극하며 인기를 끈 정미애는 아이 셋을 둔 슈퍼맘으로 각종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김완선 편에 출연한 정미애는 노련한 무대 매너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물론, 임신 8개월 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좌중을 압도했다.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 후 슬하에 자녀 셋을 두고 있으며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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