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9-28 |
이찬원·김희재, 알고보니 12년 우정? 브로맨스 케미 폭발
트로트 아이돌, 훈훈한 비주얼 화보...진중하면서 섹시한 극과극의 반전 매력
트로트로 가요계에 새로운 열풍을 불고 온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과 김희재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12년 전 <스타킹>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처음 만난 이후로<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재회하며 결승전까지 함께 진출한 이찬원, 김희재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무대에서의 흥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진중하면서도 섹시한 극과극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김희재는 데님 셔츠와 아방가르드한 니트 스웨터를 레이어드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이찬원은 컬러 블록 니트 스웨터로 소년미를 발산했다.
한편 발라드나 팝을 즐겨 듣는 대부분의 또래들과 다르게 어릴 때부터 트로트와 사랑에 빠진 이찬원, 김희재는 각각 정통 트로트의 귀재, 댄스 트로트의 섹시가이로 불리며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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