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2-02 |
「지오지아」 3억5천만원 상당 의류 기부
‘사회공헌활동의 생활가’ 앞장서 실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가 3억5천만원 상당의 남성복 4,000여벌을 인천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센터 ‘율로게오 복지회’에 기부해 화제다.
‘율로게오 복지회’는 2007년 인천에 창립됐으며, 적절한 교육과 양육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공부방과 문화체험, 양육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사회 환원 활동을 전개 중인 「지오지아」는 내년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지오지아」는 고객과 직원들 스스로 사회 공헌의 가치를 인식해 ‘사회공헌활동의 생활화’가 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오지아」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코트 아이템의 인기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싱글 스타일의 네이비 칼라의 방모 코트가 높은 판매율을 보여 완판이 예상되며, 현재 리오더가 진행된 상태다. <송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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