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1-30 |
신원「베스띠벨리」신혜수 실장 영입
「오브제」「데코」거친 베테랑 디자이너
신원의 여성복 「베스띠벨리」가 신혜수 디자인 실장을 새로 영입했다.
신혜수 실장은 「오브제」와 「데코」 등을 거친 베테랑 디자이너로, 지난 1995년 오브제의 기획실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데코의 디자인실 실장과 오브제의 「Y&Kei」의 수석 기획 실장으로 근무했다.
데코 근무 당시에는 데코 중국 사업부인 XLMS기획실에서도 근무한 경력이 있어 중국과 홍콩 매장 오픈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중국 사업 쪽에도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까지는 신세계 강남점과 영등포점에 “Pick & Choose” 라는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한편 「베스띠벨리」는 새로운 디자인 실장의 영입으로 더욱 젊은 감각의 감도있는 제품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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