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1-29 |
「쉬즈미스」올해도 점프업
올해 1천240억…내년 1천600억으로 점프업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글로벌 감성의 뉴 컨템포러리 캐릭터 브랜드「쉬즈미스」가 백화점 및 가두점 에서도 탄탄한 매출 신장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 10월 리뉴얼 오픈한 롯데본점과 롯데잠실점은 토컬 라이프스타일 시대에 발맞춰 액세서리 라인이 강화된 프리미엄 특화샵으로 패션관계자들의 높은 평가를 얻으며 매출 신장폭이 커지고 있다.
「쉬즈미스」는 브랜드 볼륨화를 위해 액세서리 라인을 확대하여 상품구성을 높이고, 고급화된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신규고객 및 저변 확대를 도모하였다. 인테리어 또한 컨텀포러리한 감성을 부여 모던함과 쉬크함을 더하였다.
그 결과 지난 10월 롯데본점과 롯데잠실점은 백화점 커리어 조닝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신세계광주점, 현대천호점, 롯데노원점 등 14개 백화점과 방배점, 창원점, 김포장기점, 인덕원점, 울산무거점 등 14개 가두점에서 매출 1억원을 돌파해 백화점과 가두점을 아우르는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쉬즈미스」는 글로벌 생산기지 및 원부자제 현지소싱을 통해 중간유통 마진을 배제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제조원가 혁신으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하였다. 높은 품질의 소재를 활용한 발 빠른 기획력과 디자인, 그리고 원할한 물량공급으로 소비자 및 점주들에 높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선전하고 있다.
유통망은 지난해 145개점에서 올 연말까지 수도권과 주요핵심 상권 유통망을 190개 매장으로 확대함으로써 현재 목표 달성률 100%를 보여 당초 목표했던 1천250억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컨템포러리 감성이 한층 더 부여된 「쉬즈미스」는 2012년까지 약 240여개점을 확보해 1천600억원의 매출목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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