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9-12 |
'케이트 미들턴 여동생' 피파, 행복한 주부의 일상! 2살 아들과 산책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이 플로럴 원피스룩으로 2살된 아들과 런던 첼시 거리를 산책하는 평범한 주부의 일상이 포착됐다.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36)이 지난 9월 11일(현지 시간) 오후 2살된 아들과 함께 런던 첼시 거리를 산책하는 평범한 주부의 일상이 포착되었다.
피파 미들턴은 이날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룩으로 엄마가 된 후에도 파리지앵 스타일을 고수했다.
미파 미들턴은 언니의 후광으로 결혼전부터 일거수 일투족이 공개되며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으며 파리지앵 컨템포러리 스타일 세터로 유명했다.
2017년 억만장자 제임스 매튜스와 결혼에 골인하며 언니 못지 않는 이슈를 생산하며 관심을 모은 피파 미들턴은 임신중에는 지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파리지앵 임부복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출산전의 피파 미들턴
출산후 21개월 된 아들 아서와 함께 외출에 나선 피파 미들턴은 이날 화장기 없는 얼굴에 핑크와 연한 블루 프린트의 꽃무늬 원피스에 블랙 에스파드리유를 착용하고 심플한 목걸이와 귀걸이 등으로 액세서리를 최소화했다.
아들 아서는 앞 쪽에 레드와 핑크가 지그재그 디자인으로 들어간 연한 회색 점퍼를 입은 귀여운 모습이었다.
한편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은 3남매 중 맏이로 여동생 피파 미들턴과 남동생 제임스 미들턴이 있다.
↑사진 =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동생들인 제임스 미들턴과 피파 미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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