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1-29 |
「빈폴」 ‘나만의 잇 백’ 제안
리버풀 백과 테이트 토드 백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빈폴」이 ‘나만의 잇 백’에 열광하는 여성들을 위해 신제품 가방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가방은 요즘 유행하는 어깨 끈이 달린 책가방 형태의 ‘리버풀 백’과 트렌디한 사각의 ‘테이트 토드 백’이다.
‘리버풀 백’과 ‘테이트 토드 백’은 손에 들거나 어깨에 메는 두 가지 형태로 연출이 가능하며, 옐로우, 핑크, 블루, 녹색, 하늘색 등 캔디처럼 화사한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오피스룩이나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포인트로 활용하거나, 캐주얼 룩에 보색이 되는 색상으로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카프나 여러 형태의 장식을 더하면 나만의 개성 있는 가방 스타일로 변신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가격은 40만원 대 후반이며, 12월부터 전국 백화점 「빈폴」액세서리 매장 및 가두점에서 판매된다. <송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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