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9-09 |
[그 옷 어디꺼] '미씽' 고수, 스타일리시한 트러커 재킷 어디꺼?
'애드 호크' 트러커 재킷으로 연출한 스타일시한 가을 데일리룩 인기
OCN의 미스터리 추적극 드라마 '미씽 : 그들이 있었다'가 계속된 미스터리와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력에 힘입어 4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씽 :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인 '두온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다.
흠 잡을 데 없이 잘생긴 외모에 붙임성 좋고 말주변 좋은 김욱(고수)는 보육원 동기 김남국(문유강)이 소개해준 피해자들을 도와주는 사기를 치고, 수수료를 챙기는 좀 색다른 사기꾼이다.
그런 그가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하고 가까스로 탈출한 곳이 바로 죽은 사람들이 머문다는 '두온 마을'. 이상하게도 살아있는 김욱에게 죽은 두온 마을 사람들이 보이고, 그리고 김욱은 두온 마을에서 살아있는 사람 장판석(허준호)를 만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여하게 된다.
지난 6일 고수가 극중에서 착용한 블루 컬러 트러커 재킷은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애드 호크(AD HOC)'제품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다양한 포켓 디자인 디테일로 포인트를 강조한 제품으로 가을 시즌부터 일상룩으로 착용할 수 있는 필수템이다.
한편,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 '미씽 : 그들이 있었다'는 토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고수가 착용한 '애드 호크' 트러커 재킷
↑사진 = 고수가 착용한 '애드 호크' 트러커 재킷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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