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9-08 |
[그 옷 어디꺼] '한다다' 오윤아, 스타일리시한 그린 니트 풀오버 어디꺼?
여성 캐릭터 캐주얼 '아이잗컬렉션' 그린 니트 풀오버로 연출한 데일리룩 '관심 폭발'
지난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95~96회에서는 인물들의 관계가 무르익으면서 안방극장을 훈훈한 가족애로 가득 메웠다.
차화연(장옥분), 김보연(최윤정), 이초희(송다희), 이상이(윤재석)는 신혼집을 두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이민정(송나희)과 이상엽(윤규진)은 오랜 시간을 돌아 재결합했다.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송나희의 임신에 윤규진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이현(이필모)은 시장 홍보 영상 촬영을 끝내고 송영숙(이정은)을 찾아가 저녁을 먹자며 데이트를 신청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리고 예기치 못한 이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태웠던 '가효 커플', 늦은 밤 박효신(기도훈)이 송가희(오윤아)를 찾아와 손을 꼭 잡고 안아주면서 시청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극중에서 오윤아가 착용한 그린 풀오버 니트는 고감도 여성 캐릭터 캐주얼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
은은한 펄감이 느껴지는 니트 조직과 포인트 컬러 배색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적당한 핏감으로 부담없이 착용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그 동안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가족애를 전했던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이번 주 일요일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 오윤아가 착용한 '아이잗 컬렉션' 니트
↑사진 = 오윤아가 착용한 '아이잗 컬렉션' 니트 풀오버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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