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9-05 |
[그 옷 어디꺼] '여름방학' 안소희, 어머나 예뻐! 고딕풍 페미닌 원피스 어디꺼?
베르니스, 차분한 고딕풍 프린트의 귀족적인 페미닌 원피스룩 '인기 폭발'
tvN ’여름방학’에 안소희가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해 최우식, 정유미와 절친케미를 뽐냈다.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4일 방송된 ‘여름방학’에는 강원 고성의 주택을 찾은 안소희, 사진작가 최용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소희는 2016년 개봉한 영화 ‘부산행’에서 정유미·최우식과 인연을 맺은 바 있고, 사진작가 최용빈과는 다수의 화보에서 호흡을 맞춰 친분이 두텁다.
이날 안소희는 각종 소스와 과일을 가방 가득 가져와 요리 실력을 뽐냈다. 최우식은 안소희의 가방을 가득 채운 소스와 과일을 보더니 “냉장고를 가져왔구나”라며 놀라워했다. 그런가 하면 정유미는 안소희가 만든 음식을 먹기도 전해 “맛있다”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92년 생으로 올해 29세인 원더걸스 출신의 안소희는 최근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이종아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희가 착용한 프린트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BERENICE)' 제품으로 알려졌다.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컬러감의 고딕적인 프린팅이 돋보이는 이 원피스는 A라인 실루엣으로 귀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올 여름 최고의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어깨라인의 프릴 디테일과 소매와 밑단 부분 레이스 마감으로 사랑스러우면서 페미닌한 무드를 더한 제품으로 출시 한달만에 리오더에 돌입했다. 리오더 상품은 초두 상품과 달리 네크라인 디자인을 변형시켜 재출시했다.
↑사진 = 안소희가 착용한 '베르니스' 원피스
↑사진 = 안소희가 착용한 '베르니스' 원피스
↑사진 = 안소희가 착용한 '베르니스'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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