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9-04 |
아이디룩, 위기에도 공격 행보! 벨기에 컨템포러리 '에센셜' 런칭
4일 신세계 강남점 첫 선, 마쥬·산드로·베르니스·아페쎄 이은 컨템포러리 새 강자 기대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이 코로나19 위기와 계속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오는 F/W 시즌부터 벨기에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ESSENTIEL)」을 전개한다.
첫 번째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으로 오는 9월 4일 오픈 예정이다.
2004년부터 프랑스 브랜드 마쥬, 산드로, A.P.C. 등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아이디룩은 「에센셜」을 수입 컨템포러리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
국내외 셀럽들을 통해 알려진 「에센셜」은 1999년 벨기에 앤트워프 태생의 부부 에스판(Esfan)과 인게(Inge)가 런칭해 벨기에만의 유니크한 컬러와 프린트를 사용한 새로운 무드를 제시하고 트렌디한 하이퀄리티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디룩은 앞으로 백화점 수입 컨템포러리 조닝 뿐만 아니라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마쥬, 산드로와 함께 각각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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