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9-03 |
진주 모자 쓴 김다미, '어디서 왔니?' 귀여운 보랏빛 슈트룩
짤막한 재킷과 모자, 여러 개 겹친 반지, 프릴 셔츠로 귀엽고 순수한 매력 발산
보랏빛 스커트 슈트를 차려 입은 김다미가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김다미는 진주와 트위드 소재로 멋을 낸 우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짤막한 재킷과 모자, 여러 개 겹친 반지가 경쾌함을 더했다.
선물을 연상시키는 프릴 셔츠를 입은 컷에서는 귀여운 표정이 돋보였다. 뽀얀 피부와 맑은 눈빛이 김다미의 순수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김다미는 ‘마녀’부터 ‘이태원 클라쓰’까지 연달아 히트를 기록한 뒤 신작 '소울메이트'를 앞둔 근황에 대해 “새 작품 들어갈 땐 항상 너무 즐거워요. 한편으로는 좋아해주시는 만큼 못 보여드리면 어쩌나 싶은데, 이런 생각에 빠지면 안 되니까 마음 한편에 두고 즐기려고 해요”라고 답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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