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8-31 |
[그 옷 어디꺼] '한다다' 이민정, 미니멀한 시그니처 귀걸이 어디꺼?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 미니멀한 시그니처D 컬렉션 '인기 폭발'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가족애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KBS2 토일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알콜성 치매 초기 증상을 진단받아 충격을 받은 최윤정(김보연)은 진단서를 찢은 채 행방불명 돼 충격을 안겼다. 결국 윤규진(이상엽)은 과거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살던 곳에서 엄마 최윤정을 찾았고, 이후 윤규진, 윤재석 형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엄마를 보살피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결혼을 승낙 받은 송다희(이초희)와 윤재석(이상이) 커플은 두 손을 꽉 잡고 상견례 장소로 향했으나, 상견례 도중 송나희(이민정)이 쓰러져 뜻밖의 충격을 안겼다. 송나희가 쓰러진 이유는 무엇일지 ‘다재 커플’이 무사히 결혼을 진행시킬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 23일 87~88회에서는 이민정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곡선의 귀걸이를 착용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이날 이민정이 착용한 귀걸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D(SignatureD)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디디에 두보의 새로운 스타일의 시그니처 D 컬렉션은 직접적인 D를 보여주기보다 은유적인 디테일의 곡선적인 입체적인 구조를 통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오브제로 미니멀리즘을 강조했다.
메탈, 스톤, 디자인 요소가 자연스럽게바디에 밀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민정이 착용한 귀걸이 역시 브랜드 시그니처 'D'모양의 유려한 곡선을 부드러운 미니멀리즘으로 균형감있게 표현한 제품으로 큐빅들의 반짝임이 더해져 우아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며 일상 속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민정이 착용한 '디디에 두보' 귀걸이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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