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20-08-28 |
코오롱FnC 골프 지포어, 내년 런칭 앞두고 첫 팝업스토어
신세계 강남점에 컬러풀한 골프장갑, 기능성 골프화 등 시그니처 상품 구성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공식 수입,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G/FORE)」가 8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내년 본격적인 런칭을 앞두고 미리 선보이는 국내 첫 팝업 스토어로, 이번 매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한 디자인과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할 계획이다.
럭셔리 패션 그룹 리치몬트가 인수한 「지포어」는 2011년 패션 디자이너 마시모 지아눌리(Mossimo Giannulli)가 LA를 기반으로 런칭한 브랜드다.
골프의 전통성을 이해하고, 기존의 골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현대적인 브랜드 감성을 바탕으로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선 골프계의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코오롱FnC가 「지포어」의 공식 판매채널로서 온라인, 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 등 체계적인 유통채널을 통해 확장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지포어」의 골프화, 모자, 장갑 등 인기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마감과 볼드한 스티치가 돋보이는 클래식 골프화 '갤리밴터(GALLIVANTER)' 뿐 아니라 올해 미국 현지에서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신상 골프화 'MG4+'를 경험해 볼 수 있다.
2020년 지포어의 주력 골프화인 ‘MG4+’는 방수 기능과 3D 몰드의 외부 힐 컵이 스윙 시 발을 균형 있게 잡아주며 안정감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팝업에서는 「지포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컬러 글러브 ‘더 컬렉션’을 경험해볼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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