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1-25 |
「크리스.크리스티」 아웃터 상승세 무섭다
10월 전년대비 80% 매출 신장
세정과 미래(대표 박이라)의 실용명품주의 브랜드 「크리스.크리스티」가 10월까지 누계로 29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80%에 가까운 무서운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5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올 F/W 출시한 아웃터의 판매 적중률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목표한 420억원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을 주도한 대표 아이템으로는 전속모델 원빈이 입어 화제가 된 가죽재킷이 완판을 기록했으며, 9월부터 출시된 야상점퍼 역시 판매가 급상승했다.
「크리스.크리스티」의 야상점퍼는 보온성이 뛰어난 패딩 내피와 라쿤 퍼 후드가 모두 탈 부착 가능한 디자인으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착용 가능하다는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회사측은 초겨울에 접어들면서 매출탄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발 빠른 리오더와 프로모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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