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8-21 |
뉴발란스, 김연아·허훈·김하성·오승환 스타 4인의 스틸컷 공개
어차피 뛸 거잖아 질주본능 캠페인, 강남 플래그십 고객 맞춤형 디지털 스토어로 운영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어차피 뛸 거 잖아, 질주본능’ 러닝 독려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스포츠 스타 4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뉴발란스」의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환경을 감안, 움츠려 들기보다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캠페인의 카피라이트 ‘어차피 뛸 거잖아’는 "우리 모두에겐 뛰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어차피 뛸 거잖아, 멈춰 있지마"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영향력이 큰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동참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발란스」가 공개한 캠페인 스틸컷에는 스포츠 스타 4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뉴발란스」 대표 모델인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허훈 선수, 김하성 선수, 오승환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했다.
또한 「뉴발란스」는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과 더불어 최근 러닝화 퓨어셀 라인을 출시해 많은 러너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뉴발란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층을 고려해, 다양한 디지털 집기를 통해 퓨어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곳을 찾은 고객들은 VP 전광판과 슈타워 스크린을 통해 퓨어셀의 스피드와 반발력을 확인하고, 퓨어셀을 직접 착화해볼 수 있다.
또, 인스타월 페이스를 통해 실제 고객들의 착장, 착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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