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1-17 |
「DOHC」‘라쿤 야상 패딩’ 점퍼 인기
아웃터 판매율 전년대비 30% 증가
올 겨울에도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DOHC」의 ‘야상 패딩 점퍼’가 계속 인기를 끌고 있다.
「DOHC」는 ‘라쿤 야상 패딩’ 점퍼의 인기로 아웃터 판매율이 전년대비 30% 증가했으며 올 12월까지 75% 판매율을 기대하고 있다.
‘라쿤 야상 패딩’점퍼는 가을부터 꾸준히 매출을 이끌었던 밀리터리 야상점퍼를 겨울을 대비해 보온성과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라쿤 야상 패딩 점퍼는 후드에 달린 리얼 라쿤 털이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칫 부피가 커서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기 힘든 점을 보안해 허리 부분에 스트링을 넣어 날씬함을 강조했다. 또한, 보온성을 위해 라이너를 탈부착할 수 있게 했으며 후드 안감에는 니트패치를 더해 스타일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더했다.
이 아이템은 출시 1주일 만에 500장 판매를 기록,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점점 더 추워질 날씨를 감안해보면 그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송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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