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8-20 |
류준열, 멋진 장발의 웨스턴룩 '서부시대에서 튀어 나왔나!'
다양한 레트로 웨스턴룩 공개...신작 '외계인(가제)'에 대해 조심스러운 기대감 표현
배우 류준열이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웨스턴룩을 선보였다.
표면의 서늘함과 깊은 곳의 뜨거움을 동시에 간직하고 있는 류준열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웨스턴룩을 재해석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촬영 중인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에 대해 류준열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영화 자체는 다소 희한하고,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이에요. 관객분들이 분명 즐거워하실 거라고 믿어요. 익숙함 가운데서도 신비로운 요소가 살아 있는. 재미있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될 겁니다. 요즘에는 장르 구분이 딱히 없지요. 액션, 코믹, 스릴러, 멜로... 다 섞여 있으니까요. 하나의 장르로 한정 지을 수 없는 흥미로운 영화예요”라고 밝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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