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1-15 |
「라비엔코」 런던 코벤트가든에 매장 오픈
영국에 올해 2개점 오픈… 글로벌 마켓 위상 확대
예진 F&G(대표 홍익표)에서 전개하고 있는 직수입 핸드백 브랜드 「라비엔코」가 글로벌 마켓에서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태리 밀라노에서 시작된 가죽 핸드백 브랜드 「라비엔코」는 국내에 소개된 지난 2007년부터 본격적인 글로벌화 정책으로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매장을 넓혀가며 짧은 시간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런던 코벤트가든에 영국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글로벌 브랜드로서 위상을 확대했다.
영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핫 플레이스인 런던의 코벤트가든은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로 영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런던을 방문하는 전세계 관광객들이 누구나 방문하고 싶어하는 가장 세련되고 멋진 패션 스트릿이다.
이번에 오픈한 「라비엔코」의 코벤트가든 플래그십 스토어는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고급 장식, 트렌디한 디스플레이가 「라비엔코」 제품의 밝은 컬러와 잘 매치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또한 2층으로 구성된 매장은 「라비엔코」의 모든 제품을 보여주기에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라비엔코」는 이번 매장 오픈에 이어 유럽 최대의 쇼핑몰로 손꼽히는 영국의 블루워터 쇼핑센터에도 대형 매장을 오픈, 올해 안에 영국에 2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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