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8-19 |
태연, 새벽 6시 기상 모닝커피 루틴에도 무결점 뷰티룩
청순미와 시크미 넘나든 러블리한 매력의 집콕 뷰티룩 공개
소녀시대 출신의 태연이 러블리한 매력의 무결점 뷰티룩을 공개했다. 태연은 패션 매거진의 집콕 뷰티 컨셉 화보에서 청순미와 러블리, 시크와 퓨어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장기 없이 말간 피부로 침대에서 일어나, 머리에 커다란 수건을 두르고 마데카소사이드가 듬뿍 들어간 진정 크림으로 모닝 스킨케어를 하는 모습이 화보에 담겼다.
또 핑크 아이라인과 블러셔로 핑키탱구로 변신해 러블리한 과즙미를 발산한 모습, 마지막엔 그 동안 볼 수 없던 새로운 룩을 시도했다. 포니테일 헤어에 눈썹에 존재감을 더하고 속눈썹에 아찔하게 힘을 준 시크한 모습으로 태연의 새로운 부캐릭터 쎈탱캐가 탄생했다.
한편, 태연은 그 동안 공개한 적 없는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보통 새벽 1시 전에 잠자리에 들어 6시가 되면 자동으로 눈이 떠져요. 일어나자마자 무조건 비타민을 챙겨 먹고, 커피를 마셔야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이 들죠. 아침 뉴스 꼭 보고요. 저도 이제야 제 루틴을 깨달았어요."라며 하루 일상을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